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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착한가격업소 113곳 확대

  • 김진룡 기자 jryongk@kookje.co.kr
  •  |   입력 : 2025-04-14 19:16:30
  •  |   본지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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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고물가 현상이 지속하는 가운데 부산지역 ‘착한가격업소’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청사 전경. 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올해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774곳을 지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661곳보다 113곳이 증가한 것으로, 올해 목표인 750곳을 뛰어넘는 성과다. 착한가격업소는 개인서비스업 중 지역의 다른 업소보다 낮은 가격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정부와 지자체는 개인서비스요금 안정을 위해 2011년부터 착한가격업소를 지정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된 착한가격업소는 한식 일식 중식 등 외식업이 618곳(79.9%)으로 가장 많았다. 이·미용 목욕 등 기타 개인서비스업은 156곳(20.1%)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한식이 500곳(64.6%)으로 가장 많았고 미용 79곳(10.2%) 중식 51곳(6.6%) 기타 요식 40곳(5.2%) 순으로 집계됐다. 이 밖에 목욕 볼링장 사진관 자동차정비 등 생활밀착형 업종도 다양하게 포함돼 시민이 편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업소의 동참을 위해 지원액 확대, 금융사 협업 지원 등 활성화 시책을 지속하면서 중앙정부와 협의해 소비자를 위한 각종 할인 등의 이벤트도 발굴할 계획이다. 시 착한가격업소 목록은 시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www.busan.go.kr/depart/goodshop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를 위한 착한가격업소 카드 혜택이나 방문인증 챌린지 등은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www.goodprice.go.kr)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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