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감천1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사랑나르미 떡나눔day’ 사업을 통해 관내 독거 어르신 46세대를 직접 방문해 떡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사업은 무더운 여름철 소외되기 쉬운 홀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 건강과 안전을 살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떡을 전달하며 따뜻한 인사를 건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경애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웃으며 반겨주셔서 오히려 우리가 더 큰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돌봄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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