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봉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강일)는 지난 7월 4일,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손우성) 회원과 직원 등 1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가철 관광객 맞이 도시환경정비의 날’을 운영하였다.

이번 환경정비에서는 관내 하늘소공원 일대 제초작업과 산복도로변 무단투기 쓰레기 집중 수거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하는 관광객과 주민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참여한 단체원들은“휴가철을 앞두고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원을 정비함으로써, 우리 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강일 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봉산마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