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거제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신성희)는 지난 7일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취약계층 25세대에 레토르트 삼계탕을 세대당 2팩씩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신성희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이 날 거제역 및 종합운동장역 일대 등 관내 야간순찰 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