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개금3동(동장 김명희)은 7월 8일(화) 주민자치 으뜸공모사업으로 ‘맘 가득 밑반찬 로켓배송’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개금3동 주민센터의 조리실을 활용하여 새마을부녀회원들의 자원봉사로 직접 밑반찬을 만든다. 조리 즉시 저소득 1인 가구 20세대에 직접 배송하며, 10월까지 월 1회씩 총 4회 추진할 예정이다.

김명희 개금3동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조리한 밑반찬을 저소득 1인 가구 어르신들께 직원들과 직접 배달함으로 가계비 부담 완화는 물론 안부도 확인할 수 있어 좋았고 자원봉사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