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7월 10일 오후 2시, 수영구청 구민홀에서 구민 250여명을 대상으로 김경일 심리학 교수의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37회를 맞이하는 수영 행복아카데미는 저명인사를 초청하여 수준 높은 강연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매년 2회 개최된다. 특히, 이번 특강은 바쁜 일상속에서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되새기고, 삶의 여유를 되찾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강연을 맡은 김경일 교수는 “행복은 멀리 있지 않으며, 일상속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일상 속의 작은 순간들이 주는 힘과 의미에 대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는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수준 높은 강연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구민 여러분의 든든한 학습 동반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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