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당리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수제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든 국과 반찬을 노인 및 장애인 가구 등 45세대에 전달했다.

김부현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요즘처럼 무더운 날씨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반찬을 준비했다”며,“한 끼 식사에 담긴 우리의 마음이 따뜻하게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