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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오후 부산 연제구 한 복지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연제구 여성위원회 주최로 박선정 인문학당 달리 소장의 강연이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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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연제구지역위원회 여성위원회는 지난 17일 오후 연산종합사회복지관 강당에서 박선정 인문학당 달리 소장의 ‘채식주의자와 함께 읽는 다름의 용기’ 강연회를 열었다.
‘채식주의자’는 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 소설이다. 가족과 사회 등이 가하는 각종 폭력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박 소장은 “한강 작가는 이 책을 통해 다름을 다르다고 당당하게 밝힐 수 있는 용기를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20명가량의 당원과 지역민들이 참여했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공모사업 일환이다. 오후 7시 시작된 강연은 1시간30분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어해영 여성위원장은 “다양성을 포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