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충무동 청년회(회장 황진수)는 지난 9월 30일과 10월 1일 이틀간 관내 학교 주변과 원룸가 등 방범 취약지를 집중 순찰하며,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치안 강화 및 안전 관리 활동을 펼쳤다.
황진수 회장은“명절 연휴가 길어지면서 방범 공백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각종 사건·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특별 방범활동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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