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사직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희)는 지난 9월 28일과 10월 11일 양일간 사직2동 청년회(회장 신상우)가 대한민국 새단장과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비는 추석 명절과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사직동 일대를 찾을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사직종합운동장 일원에서 불결지 정비 및 잡초 제거 활동이 이루어졌다.

신상우 회장은 “전국에서 많은 선수단과 관광객이 찾는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선희 사직2동장은“전국체전이라는 큰 행사를 앞두고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청년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동래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