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바르게살기운동 우암동 위원회(위원장 남상서)는 지난 10월 23일, 소외계층 홀로 어르신 50세대에 『영양 도시락 전달』 행사를 열었다.

남상서 위원장은 “관내 소외된 홀로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손수 만든 영양 도시락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계속하여 진행하게 되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따듯한 온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행란 우암동장은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써주시고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