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새마을지도자부암3동협의회(회장 이성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숙)는 80세를 맞이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어르신 생신 축하 ‘여든번째 특별한 하루’ 사업을 진행하였다.

올해 여든이 되는 취약계층 어르신 열 분을 대상으로 떡을 전달하며 생신을 축하해드리는 이 사업은 6월부터 12월까지 새마을지도자부암3동협의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날은 10월에 생신을 맞은 어르신 두 분을 찾아뵙고 생신 떡과 생활용품을 전달해 드리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성문 회장과 박명숙 회장은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고 축하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