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안경숙)는 11월 4일 수제 빵 나눔 활동 ‘행복 빵빵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다온누리봉사단(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별칭)과 함께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봉사단은 직접 카스테라와 단팥빵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안경숙 민간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께 기쁨으로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완성된 총 100 상자의 수제 빵은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