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갈 수 없는 시간처럼 기술도 계속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법. 현재는 디지털 시대이고 우리는 모두 이 기술에 적응하며 살고 있다. 아이들에게 디지털에 대한 뜻을 설명하면서 디지털 방식으로 뉴스를 읽는 방법도 알려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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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신문 홈페이지에서 선보이고 있는 생태 탐사 인터랙티브 뉴스 ‘낙동강 하구 0.9℃의 경고’. |
▶ 신통이 : 오늘 교장 선생님 말씀 중에 ‘디지털 시대’라는 말이 나왔는데 그게 가상현실인지 인터넷인지 정확하게 잘 모르겠어요.
▶ 아빠 : 맞아, 요즘 디지털이라는 말을 많이 쓰긴 하는데 좀 막연하지?
▶ 신통이 : 네. 디지털 시민, 디지털 교과서 등등 학교 선생님이나 수업 오시는 선생님들한테서 들어요.
▶ 아빠 : 너희가 이해하기 쉽게 말해볼게. 친구들과 학교 운동장에서 무슨 놀이하니? 예를 들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논다고 치자. 그 놀이를 너희들이 잘 아는 로블록스 안에서도 할 수 있지.
▶ 신통이 : 아, 어떻게 아셨어요? 맞아요. 로블록스 안에도 그런 놀이를 할 수 있어요.
▶ 아빠 : 너희들과 대화하려고 나름 노력 많이 한단다. 학교 운동장에서 노는 건 현실에서 친구들과 얼굴 표정 보면서 몸을 부딪치기도 하잖아. 그런데 로블록스 안에서 놀 때는 실제 친구 얼굴을 보거나 몸을 부딪치거나 하지는 않지. 아바타라는 컴퓨터 속 인형이 너를 대신해 움직이면서 글로 대화하는 거잖아. 그게 현실과 디지털의 큰 차이야. 디지털 세상은 숫자 0과 1부터 시작해서 만들어진 온라인 세상이라고 할 수 있어.
▶ 신통이 : 그럼 현실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온라인에서 할 수 있게 한 거라는 말씀이죠.
▶ 아빠 : 그렇지. 컴퓨터가 나오기 전에는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으면 봉투에 적힌 주소로 우편배달부 아저씨가 배달해줘서 마음을 전했어. 요즘은 편지 잘 안 쓰잖아. 대신 이메일 메시지 카톡 등등 실시간으로도 대화가 가능하잖아.
▶ 신통이 : 네. 이제 좀 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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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신문 지난 17일 자 6면. 기사 하단에 인터렉티브 뉴스 큐알코드가 있다. |
▶ 아빠 : 뉴스도 디지털 시대에 맞게 변하고 있고 대표적인 것이 인터랙티브 뉴스야.
▶ 신통이 : 방송뉴스와 다른 건가요?
▶ 아빠 : 기존 신문 방송 뉴스와 다르게 미디어 기기를 통해 그림들이 움직이기도 하고 동영상도 넣을 수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뉴스를 전하는 거야. 국제신문 지난 17일 자 6면 ‘낙동강 하구 0.9℃의 경고’를 봐. 인터랙티브 뉴스 큐알코드가 있어. 인식 방법 알지.
▶ 신통이 : 그럼요. 요즘 수업 중에 많이 사용해요.
▶ 아빠 : 스마트폰으로 큐알코드 인식 후 넘어가면 뭐가 나오는지 직접 경험해볼까.
▶ 신통이 : 오! 이렇게도 뉴스가 나오는군요. 종이로 된 신문보다 글자 수가 적어요.
▶ 아빠 : 하하, 그래서 너희가 읽기 편할 거야.
▶ 신통이 : 쇠제비갈매기 집단 실종 사건에 초대한대요.
▶ 아빠 : 계속 올려봐.
▶ 신통이 : 닉네임 만들고 탐험 시작!
▶ 아빠 : 신자도와 도요등이 나오지? 알에서 부화한 귀여운 어린 쇠제비갈매기도 나오고.
▶ 신통이 : 깜짝퀴즈도 나와요. 풀어봐야지. 와, 낙동강 하구에서 쇠제비갈매기가 없어지는 과정을 글 사진 영상 도표 등으로 나와서 이해하기 쉬워요.
▶ 아빠 : 디지털 시대 뉴스 읽기도 이렇게 진화하고 있단다.
■기사를 읽고
‘디지털’ 이란 말이 무슨 뜻인지 신통이 내용을 읽어보고 설명해 보세요.
국제신문 지난 17일 자 6면 큐알코드 인식 후 인터랙티브 뉴스를 경험해보고 소감을 말해보세요.
■한줄 댓글(기사에 대한 생각을 간단하게 적어보기)
신통이 : 종이로 된 신문 뉴스를 디지털 방식으로도 볼 수 있다니!
어린이 독자 :
■낱말 통통(기사 속 낱말이나 용어 등을 이해, 정리하여 어휘력 높이기)
인터랙티브 뉴스 :
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