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한국자유총연맹 감천1동분회(회장 양숙자)는 26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세제세트 46개를 감천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 중장년층 46세대에 배부될 예정으로,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 지원을 통해 겨울철 가계 부담을 덜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숙자 회장은 “앞으로도 매년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물품을 후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