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동삼3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정은)는 지난 12월 11일 지역 어린이 30명을 대상으로 ‘하얀 겨울, 달콤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에 아이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달콤꾸러미’에는 과자류와 음료 등 다양한 간식이 정성껏 담겼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직접 아이들에게 꾸러미를 전달하며 격려의 인사를 건네는 등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정은 회장은 “추운 겨울,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전하고 싶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삼3동 새마을부녀회는 새해에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