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도구 한국자유총연맹 동삼2동 위원회는 지난 12월 12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3세대를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따뜻한 한 끼, 마음을 나눕니다’ 이웃돕기 라면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재현 위원장은 “이번 나눔은 물질적인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께 혼자가 아니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옥 동삼2동장은 “동 유관단체원들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함께 따뜻한 동네를 만드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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