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두리)는 지난 16일 관내 귀금속상가인 보석당(대표 김원식)에서 연말을 맞아 저소득 주민을 위한 백미 10kg 100포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보석당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쌀 10kg 100포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보석당의 쌀 기탁은 해마다 빠짐없이 이어져 온 정기적인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 간 연대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보석당 대표 김원식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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