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계층 1세대 주거환경개선 지원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보향)는 지난 13일(토) 관내 새마을지도자 남천1동 협의회, 자유총연맹 남천1동 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오! 마이 하우스”란 명칭으로 2020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 올해도 저소득 취약계층 1가구에 노후된 싱크대 상·하부장 및 가스레인지, 후드 교체, 싱크대 누수방지 작업 등이 이루어졌다.
유보향 남천1동장은 “여러 단체가 협력해 공휴일인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자기 집을 고치는 것과 다름없이 성심성의껏 집수리를 시행한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며 소외된 이웃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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