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회장 배경란)는 최진봉 중구청장, 강주희 중구의회 의장과 함께 15일 관내 소외계층 140여 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돼지양념불고기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연말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과 외로움에 놓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에 돼지양념불고기를 지원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였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매서운 날씨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앞장서 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중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배경란 중구협의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온기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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