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시설누리봉사단(회장 박승태)은 지난 12월 16일 부산진구 범천2동(동장 한정민)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전달은 2016년부터 10년째 이어져 온 꾸준한 후원 활동의 연장선으로 지역사회를 향한 부산교통공사 시설누리봉사단의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 의식을 다시 한번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
박승태 시설누리봉사단 회장은 “저희의 작은 정성이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을 채웠다는 사실에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기관으로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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