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가야 청소년센터(센터장 이주영)는 지난 12월 7일, 꿈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소속 청소년 7명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의 모든 활동을 성실히 이수하고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청소년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활동 ▲탐험활동 등 영역에서의 지속적인 도전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성장 역량을 키워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료 청소년들은 동아리 활동 시간을 활용해 각자의 목표에 맞춘 장기간 활동을 수행하며 자기주도성과 책임감을 길렀다.
특히 참여 청소년들은 활동 과정에서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을 완수하며, 자신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을 한층 높이는 성과를 보였다. 수료식에서는 그동안의 노력과 성장을 되돌아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영 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도전과 성취는 앞으로의 삶에 큰 힘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청소년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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