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8동(동장 유수현)은 12월 17일 부산경상대학교 부속유치원과 생활선원으로부터 저소득 주민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과 성품을 기탁받았다.
부산경상대학교 부속유치원(원장 박미주)은 벼룩시장 수익금 전액 30만1000원을 기탁하고 원아들이 정성스럽게 작성한 편지 두 통도 함께 전달했다.
생활선원(대표 남경보살)도 관내 생활이 어려운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라면은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 배부하여 이웃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기탁받은 성금은 ‘희망2026나눔캠페인’ 모금으로 전달되어 위기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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