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여2동 자율방재단(단장 권오석)은 지난 19일 자율방재단원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안전한 반여2동을 만들기 위해 관내 위험요소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하여 반여2동 제1공영주차장 및 해운대로 61번길 일대 경사로의 보도블럭과 도로 미끄럼 포장 상태 등을 점검하고, 관내 위험요소를 예찰했다.
권오석 단장은“반여2동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한파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찰활동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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