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이 부산형 미래 유아교육 모델 정립을 위해 올해부터 ‘미래아이(AI) 유치원’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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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청 전경. 국제신문 DB |
시교육청은 최근 미래AI 유치원 공모를 통해 47곳 중 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8곳 중 선도형에는 ▷공립 강서유치원 ▷공립 방곡유치원 ▷사립 초록유치원 ▷사립 정관버클리유치원 등이, 성장형에는 ▷공립 금곡나래유치원 ▷공립 남명유치원 ▷사립 민들레유치원 ▷사립 엘지유치원 등이 뽑혔다.
시교육청은 그동안 미래형 디지털 교실 구축 사업으로 유치원에 AR·VR 멀티미디어 학습장치, 전자 칠판, 태블릿PC 등 디지털 인프라를 조성해 왔다. 올해부터는 이런 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미래AI 유치원을 통해 부산형 미래 유아교육 모델을 만든다.
미래AI 유치원은 유아 발달에 맞는 놀이 중심 교육활동에 디지털·AI를 접목, 창의적 경험을 제공하고, 올바른 디지털 소양을 길러주는 미래지향적 교육 모델을 갖췄다. 선정된 유치원들은 디지털·AI 기술 활용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민성 교육과 의존 예방 교육도 함께 한다. 또 보호자 연수를 통해 가정에서도 안전한 디지털 사용 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