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라이즈(RISE)사업단은 부산공유대학 ‘AI혁신전공’을 2026학년도 1학기부터 본격 운영, 지역 기반 AI 융합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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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열린 AI 혁신전공 출범 워크숍 및 운영 계획 공유회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부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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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혁신전공은 지역 13개 대학이 함께 운영하는 부산공유대학에 신설된 융합전공이다. 이 전공은 지역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AI분야 전문성과 융합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경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육과정 개발, 참여 교원 구성 등 전공 신설을 추진해 왔다. AI혁신전공은 SW트랙과 AI트랙 등 2개 트랙, 총 24개 교과목으로 구성되며, 초·중·고급 단계별로 체계화한 교육과정으로 설계됐다. 부산지역 8개 대학 소속 57명의 교원이 참여,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2026학년도 1학기 학생 모집에서는 애초 목표인 30명을 넘어선 41명이 최종 선발됐다. 선발 인원에는 컴퓨터공학, AI 등 관련 전공자는 물론 다양한 전공의 학생이 포함돼 AI분야 융합전공으로서의 취지를 반영했다. AI혁신전공은 교과과정과 함께 산업체 연계 프로젝트, 산업체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등 산학 연계 비교과 프로그램도 운영,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주력한다. 이를 통해 학생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융합 역량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부경대 RISE사업단은 지난 2일 AI혁신전공 출범 워크숍 및 운영 계획 공유회를 개최한 데 이어 향후 참여 대학과 산업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AI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