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AI·디지털 분야 장애인 일자리 발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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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청 부산시의회 부산경찰청 전경. 전민철 기자 |
시는 양질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B-일사천리 프로젝트’ 비전을 선포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AI와 디지털 분야를 비롯해 부산형 특화 산업인 문화·예술·관광, 해양·물류 분야에서 장애인 직무를 단계별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민·관·산·학 협력 체계인 ‘일사천리단’을 구성해 운영한다. 일사천리단은 장애인과 기업의 적합 직무를 신속하게 연결하는 ‘직무디자인단’의 별칭으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및 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해 고용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장애인 자영업자와 재택근무자를 위한 특화 공유 오피스인 ‘B(Busan Barrier Free)-워크스테이션’을 시범 조성한다. 이 공간은 ㈜필즈가 장애인 고용 향상과 ESG 경영을 목적으로 장애 친화 시설 설치에 부담을 느끼는 기업들에 3년간 무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