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남부민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유영애)와 부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자)은 23일 사회적 고립이 우려되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든든한 동행, 함께 걸음’ 7회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은 추석 명절을 맞아 참여자들이 직접 명절 음식을 만드는 요리 활동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메뉴를 선정하고 재료 손질부터 조리, 뒷정리까지 역할을 자율적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서로의 요리 방법을 공유하고 부족한 부분을 자연스럽게 도우며 음식을 완성하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한 참여자는 “명절을 앞두고 다 같이 음식을 만들어 먹으니 더욱 즐겁고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6년 ‘든든한 동행, 함께 걸음’ 사업은 참여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장년 1인 가구의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