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송승철)는 반송2동 주민자치회(회장 강선희) 주관으로 지난 22일 관내 반송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간식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간식데이’는 반송2동 주민자치회 문화환경분과에서 추진하는 주요 마을의제사업 중 하나로, 학업과 일상으로 지친 관내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전달해 사기를 북돋우고 학생 간 따뜻한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반송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영양 가득한 과일팥빙수를 정성껏 준비해 나눴다. 현장에서는 자원봉사에 나선 주민자치위원들이 직접 빙수를 전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건넸고, 간식을 전달받은 학생들은 맑은 웃음과 함께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박영아 문화환경분과 위원장은 “아이들이 맛있게 간식을 먹으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을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단순한 일회성 간식 제공에 그치지 않고 지역 청소년들이 마을의 따뜻한 관심과 보호 속에서 더욱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응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반송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상반기 컵과일 및 과일빙수 나눔 행사에 이어 이번 반송중학교 행사에 이르기까지 지역 청소년들로부터 큰 성원과 호평을 받음에 따라, 오는 10월 8일 반송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간식데이’를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