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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경과 구조대가 29일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선박을 동원해 상어 ‘부캉이’를 외해로 유도하고 있다. 장동혁 기자 jdh4320@kookje.co.kr |
- 아쿠아리움 된 북항친수공원 북적
- 힘차게 헤엄치는 상어 사진 눈길
- 바닷속 돌기둥도 정보될 수 있어
부산이 최근 며칠새 ‘핫플’로 떠올랐다. 바로 상어 한 마리 덕분에. 바다 도시 부산의 정체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도 되고 무서운 이미지의 상어가 친근하게 변신(?)하는 사건이기도 하다. 부캉이 사진을 읽으며 뉴스 속 실제 현장과 사람들 반응 등이 보도되는 과정을 느껴보자.
▶신통이 : 요즘 부산 북항이 유명해졌어요.
▶엄마 : 왜?
▶신통이 : 모르세요? 북항에 상어가 나타나서 전국에서 ‘부캉이’ 보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는 거요.
▶엄마 : 아, 그래 맞아. 추석 준비하느라 깜빡했네. 상어가 어쩌다 북항으로 왔을까…하면서 뉴스를 봤지.
▶신통이 : 어떻게 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직접 보고 싶긴 해요.
▶엄마 : 명절 준비와 성묘 등으로 바빠서 가보진 못했지만 뉴스로는 계속 소식을 전해 듣고 있어. SNS에도 부캉이 영상이 많이 올라오고 있을걸. 국제신문 지난 21일자 1면에도 선명하게 상어 사진이 게재됐어. 사진 제목은 상어 출몰로 ‘핫플’된 북항친수공원.
▶신통이 : 저는 친구로부터 듣고 SNS로 보게 됐어요.
▶엄마 : 1면에 있는 사진을 봐. 상어가 먼저 눈에 띄지. 상어가 어떤 상태로 보여?
▶신통이 : 등 지느러미 주변으로 물살이 일고 꼬리쪽이 휘어져 있는 걸 보니 헤엄치고 있어요.
▶엄마 : 그렇지. 눈으로 봐서 정확하진 않지만 힘차게 헤엄치는 걸로 보아 건강해 보여. 그리고 사람들은 어떻게 하고 있니?
▶신통이 : 대부분의 사람들이 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어요. 아마도 부캉이를 사진으로 저장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공유하려고 그러겠죠.
▶엄마 : 이렇게 사진을 보면서 여러 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또 바닷물 속 동그란 돌기둥들은 무엇인지, 돌기둥 덕분에 알 수 있는 정보는 뭘까도 알아볼 수 있어.
▶신통이 : 질문을 하시니까 사진을 보면서 자세히 관찰하게 돼요.
▶엄마 : 그냥 보고 넘기는 것과 질문을 하면서 보는 것의 차이야. 그리고 부캉이와 관련된 뉴스가 며칠째 계속 보도되고 있어. 뉴스 내용은 현장 상황뿐만 아니라 부캉이로 인해 북항친수공원과 부산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그리고 캐릭터, 명예홍보대사 등등 시민과 관광객들의 반응도 담아내고 있구나. 국제신문 지난 28일자 22면 도청도설 ‘부캉이가 띄운 북항’을 읽어보면 알 수 있어.
▶신통이 : 부캉이가 참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고 있네요. 그런데 계속 놔두지 않고 볼 수 없는 깊은 바다 쪽으로 데리고 간다면서요.
▶엄마 : 아쉽지만 상어가 본래 살던 환경 속으로 보내야 하지 않겠니. 상어도 어쩌다 친수공원 쪽으로 들어왔고 덕분에 사람들도 수족관에서나 볼 수 있는 무서운 상어를 어쩌다 바다에서 직접 보는 행운을 누렸지만 친수공원은 상어가 계속 있을 곳은 아니라고 판단한 거지.
▶신통이 : 그래도 아쉬워요. 계속 상어를 볼 수 없게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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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기 |
▶엄마 : 그런 아쉬운 마음을 담아 부캉이 캐릭터를 그려볼까. 부산의 캐릭터 ‘부기’가 있는데 이번에 부캉이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지자 부캉이 캐릭터 얘기도 나오고 있어.
▶신통이 : ‘부기’요! 저는 처음 들어봐요.
▶엄마 : 그럼 이번에 부기 캐릭터도 찾아보고 어떤 동물을 캐릭터화한 건지도 알아보자.
▶신통이 : 부캉이 캐릭터 그려보고 싶어요.
■ 기사를 읽고
▶국제신문 지난 21일자 1면 ‘상어 출몰로 핫플된 북항친수공원’ 사진을 보면 바닷속에 둥근 돌기둥이 4개 보입니다. 이 돌기둥으로 알 수 있는 정보는 뭘까요?
▶부캉이 캐릭터를 그려서 캐릭터에 대해 가족들에게 설명해 보세요. 그리고 ‘부기’라는 부산의 캐릭터를 찾아보고 어떤 동물을 표현했는지 알아보세요.
■ 한줄 댓글(기사에 대한 생각을 간단하게 적어보기)
▶신통이 : 상어 부캉이 건강하게 지내다 가끔씩 부산에 또 와!
▶어린이 독자 :
■ 낱말 통통(기사 속 낱말이나 용어 등을 이해, 정리하여 어휘력 높이기)
▶출몰 :
▶친수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