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연산9동 주민자치회(회장 권오탁)는 9월 22일 주민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 실천 프로그램 ‘지구특공대,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 첫 수업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보호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함께 배워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첫 수업에서는 업사이클링 유리를 활용한 공예 체험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버려지는 유리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알아보고, 직접 작품을 만들어보며 자원 재활용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산9동 지구특공대는 앞으로 총 5회에 걸쳐 텃밭 가꾸기, 줍깅 등 다양한 환경 실천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단순한 환경교육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천하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를 생활 속 작은 습관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권오탁 회장은 “환경을 지키는 일은 거창한 활동보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직접 실천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