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여2·3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주민 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동아리를 만들어 지역 봉사에 나서고 있다.
반여2·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연습 공간을 제공하는 등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숟가락 난타 동아리 ‘와우! 난타야, 놀자!’는 지난 8월 25일 반여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능 기부 봉사 공연을 펼쳤다. 가요 ‘님과 함께’, ‘닐리리맘보’에 맞춘 흥겨운 무대로 현장에 즐거움과 활력을 더했다. 앞으로 경로당 등을 찾아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모니카 동아리 ‘반여하모’도 매주 정기적인 연습으로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10월에 경로당 등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동아리 회원인 한 주민은 “새로운 친구도 만나고, 공연 봉사로 이웃에게 웃음과 행복을 전할 수 있어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