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와(동장 이간수)와 사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정래)는 지난 9월 30일 ‘동네짝꿍’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 봉사단과 고독감이 높은 디지털 취약계층 어르신을 1:1로 매칭해 맞춤형 디지털 교육과 추억 나누기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 4명과 대학생 봉사단 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사직1동 내 키오스크 체험이 가능한 카페를 방문해 직접 메뉴를 주문하며 키오스크를 경험해 보고, 택시 앱 등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혔다.
또한 짝꿍으로 매칭된 어르신과 대학생 봉사단은 동네 곳곳 추억이 담긴 장소를 함께 찾아 사진을 촬영하며 따뜻한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요즘 음식점이나 카페에 키오스크가 많아 이용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에 사용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디지털 교육도 받고 젊은 친구들과 이야기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조정래 사직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대학생 봉사단과 어르신들이 1:1로 짝을 이뤄 디지털 교육도 받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남은 실습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기기 사용에 더욱 익숙해져 일상생활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간수 사직1동장은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디지털 교육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이 평생 살아온 동네 곳곳에서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추억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