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동구(구청장 강철호)는 지난 9월 30일, 6·25전쟁 당시 경북 포항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고(故) 강윤식 상병(훈장 수여 당시 일병)의 유족인 조카 강영근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고(故) 강윤식 상병은 6·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실물 훈장을 받지 못했다가, 육군본부에서 추진한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발굴된 공로자다.
동구청 관계자는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의 공훈을 유가족에게 전해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이 후세에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