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구(구청장 서태경)는 지난 2일 모라동 문화공작소 2층 문화공간에서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니어 AI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의 기본 개념과 스마트폰을 통한 다양한 활용 방법을 알기 쉽게 소개하고,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AI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AI를 활용한 생활정보 검색과 글쓰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특강 후에는 “평소 어렵게 느꼈던 AI를 쉽게 배울 수 있어 유익했다”, “일상생활에서도 활용해 보고 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상구는 앞으로도 문화공작소를 주민 누구나 배우고 체험하며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공방, 반려식물센터, 제로웨이스트샵 등 문화공작소의 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31일(토)에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라로 모이장’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는 것은 물론, 체험·문화 프로그램 등을 함께 마련해 지역 주민 간 교류와 소통의 장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문화공작소가 주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배우고, 만들고,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