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0일(토) 오후 2시 스포원파크 수변광장 일원에서 부산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2026년 찾아가는 예술단과 함께하는 ‘가을바람 음악산책’」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스포원파크를 찾는 시민과 지역 주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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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24년 스포원파크 수변광장 무대에서 실내악 공연이 한창이다. 부산시설공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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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에는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금관 5중주단이 출연해 약 30분간 무대를 꾸민다. 트럼펫, 호른, 트롬본, 튜바 등 금관악기의 풍성한 선율로 클래식은 물론 대중가요와 영화 OST 등 친숙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주곡은 「Holiday March」를 비롯해 「신호등」, 「골든」 등 시민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구성해 가을철 스포원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부산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예술단’ 프로그램과 연계해 문화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시민들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공원에서 여가를 즐기는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스포원파크 이용객과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가을의 정취가 깊어지는 계절에 스포원파크를 찾은 시민들이 음악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