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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 금정산성 성벽길 따라 떠나는 가을여행

- ‘금정산성 수호대 남문 성벽길 원정대’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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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금정구(구청장 윤일현)는 금정산성의 역사와 자연을 직접 걸으며 체험하는 「금정산성 수호대 남문 성벽길 원정대」를 오는 10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생국가유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대표 국가유산인 금정산성을 단순히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성벽길을 직접 걸으며 역사와 생태를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참여형 역사여행 프로그램이다.

원정대는 금정산성광장을 출발해 남문과 제2망루를 거쳐 다시 금정산성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영된다. 회당 50명씩 총 200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10월 프로그램은 24일과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가을 정취가 물든 금정산성 성벽길을 걸으며 ▲금정산성 수문장 퍼포먼스 ▲호패 만들기 체험 ▲숲생태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걷기와 체험, 미션을 결합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금정산성의 역사와 자연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10월 24일과 25일 프로그램은 10월 14일 오후 1시부터 16일 오후 1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가족 단위와 개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참가 신청은 금정구청 누리집 또는 ‘금정산성수호대’ 예약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5천 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지역 상권과 연계한 산성마을 할인쿠폰도 제공해 국가유산 체험이 지역 상권 이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금정산성은 오랜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함께 간직한 금정구의 소중한 국가유산”이라며 “이번 원정대를 통해 가을 금정산성 성벽길을 직접 걸으며 우리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즐겁게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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