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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부산진구 전포카페거리에서 열린 전포커피축제를 찾은 방문객. 국제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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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번화가인 서면 일대에서 커피와 맥주, 공연과 빛의 향연이 이어진다.
부산진구는 오는 17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부전동과 전포동 일원에서 제4회 서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유잼 CITY 서면’을 주제로 커피 맥주 거리예술 e스포츠 빛축제 등 8개 축제가 이어진다.
첫날인 오는 17일에는 전포카페거리 일원에서 전포커피축제가 열린다. 서면 젊음의 거리 일원에서는 버스킹 페스티벌, KT&G 상상마당 사거리에서는 서면거리예술축제가 한번에 열려 도심이 음악과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의 무대로 변모한다.
오는 29일에는 서면 1번가 일원에서 빛축제와 맥주축제가 열린다. 31일에는 할로윈과 스트릿댄스를 주제로 차 없는 거리 일원에서 방문객에게 특별한 거리를 선보인다. 같은 날 부전동 부산 e스포츠 경기장에선 부산진 챌린지 청년 e페스타가 열려 발로란트 토너먼트와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축제의 마지막은 다음 달 6~7일 열리는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축제가 장식한다.
구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개별 축제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낮과 밤 모두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조성해 방문객의 체류 시간을 늘릴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서면 일대 유동인구를 증가시키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