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장전1동은 지난 7일 관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단체원 등 16명을 대상으로 「2026년 건강리더양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의 응급상황 대응 능력을 높이고, 생명지킴이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주민 건강리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금정소방서와 금정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응급처치 이론 ▲인체모형을 활용한 1대1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자살 위험 신호 파악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교육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론교육과 함께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심폐소생술 실습을 진행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였다. 또한 자살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과 연계하는 방법을 익히며 지역 내 생명 안전망 강화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권용향 장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들이 응급상황에 보다 신속하게 대응하고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고 보건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장전1동은 관계 기관과 협력해 주민 가까이에서 안전과 건강을 살필 수 있는 지역 건강리더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