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부자 명예교수 기부로 조성… 2011년부터 매 학기 장학생 선발해 패션 인재 양성
김초원(3학년)·박준희(2학년)·부세현(1학년) 학생 수혜… 재직 교수진 축하 속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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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0일 열린 동아대 패션디자인학과 ‘혜암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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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패션디자인학과(학과장 이선희)는 ‘2026학년도 2학기 혜암장학금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혜암장학금은 심부자 동아대 패션디자인학과 명예교수의 호(號)인 ‘혜암(蕙岩)’에서 이름을 따 제정한 장학금으로 패션디자인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심 교수 기부로 조성됐다. 지난 2011학년도 2학기 첫 지급 이후 매 학기 장학생을 선발하며 패션디자인학과만의 독자적인 장학 문화로 정착해 왔다.
이번 학기 장학금 수혜자로는 김초원(3), 박준희(2), 부세현(1) 학생 등 모두 3명이 선정돼 재직 교수진 축하 속에 장학증서를 전달받았다.
장학금을 받은 김초원 학생은 “생각지도 못했던 혜암장학금을 받게 돼 감사하고 이를 계기로 꾸준히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박준희 학생은 “보내주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성실하게 학교생활에 임하겠다”고 다짐했으며 부세현 학생은 “귀중한 장학금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 크기에 학업에 더욱 노력해 꿈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이선희 학과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 여러분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패션디자인 분야 전문성과 역량을 키워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해마다 뜻깊은 장학을 이어주시는 심부자 명예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