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양정2동(동장 김주영)은 지난 10월 13일 부산진구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열매 행복봉사단(회장 배금향)과 함께 관내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상 가구는 옥탑방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가구로, 정리되지 않은 의류와 오염된 침구류,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 등으로 실내 환경이 열악했으며, 악취와 해충 등으로 인한 이웃 주민들의 민원도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11명이 참여해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청소와 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봉사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집 안에 쌓여 있던 쓰레기와 오염된 물품을 정리해 대상자가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을 정비했다.
김주영 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주신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례관리를 통한 지속적인 돌봄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