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화명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일심)는 지난 10월 13일(화),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사랑의 비빔밥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하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기 위해 화명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장을 찾아 신선한 채소와 각종 고명 등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맛있는 비빔밥을 만들어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행사 당일 현장은 반가운 얼굴로 인사를 나누는 어르신들로 활기가 넘쳤다. 한 어르신은 “매번 우리를 위해 정이 넘치는 자리를 마련해 준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황일심 화명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비빔밥을 드시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행사로 얻은 에너지로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온기가 가득한 화명2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펼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채병희 화명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행사를 준비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화명2동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비빔밥 데이’를 비롯해 김장 나눔, 환경 정비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