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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고성군 출신의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자랑스러운 경남인상을 수상했다. 고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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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출신의 세계적인 산악인 엄홍길 대장이 자랑스러운 경남인상을 수상했다.
고성군은 엄 대장이 지난 14일 열린 제43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식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경남인상’ 문화·예술·체육 부문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엄 대장은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불굴의 의지로 2007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6좌 완등에 성공하며 세계 산악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2008년 엄홍길휴먼재단을 설립한 이후에는 네팔 산간 오지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 건립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고향 고성에 대한 애정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고성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의 관광자원과 축제를 알리는 데 힘을 보태고,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등을 통해 고향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