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구청장 강철호)는 15일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와 해양 미래 교육 및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항만 분야의 전문성을 활용한 지역 상생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부산항과 북항을 품은 동구의 입지적 강점과 한국해양대학교의 전문성을 연계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해양·항만·물류 및 AI·디지털 분야 미래교육 ▲해양산업 발전 ▲해양·문화·관광활성화 ▲청년·주민교육 및 지역상생 발전 ▲북항 연계 협력 등 5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북항을 해양미래교육·연구·산업·문화관광이 융합된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청소년 진로탐색과 대학 연계 교육을 확대해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할 방침이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동구가 가진 해양·항만·문화·관광 자산을 한국해양대학교의 전문성과 결합해 청소년에게는 더 넓은 미래를, 지역에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제공하겠다”며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