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송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영주)는 지난 10월 14일 재송2동에 위치한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상추와 부추 등을 수확하고, 이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순옥)의 ‘내 이웃 안부반찬’나눔 사업과 연계해 지역 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도시농업을 통해 직접 기른 농작물을 지역사회 이웃과 나누며 나눔과 돌봄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텃밭에서 정성껏 가꾼 상추와 부추를 수확했으며, 수확한 농작물은 당일 바로 조리해 이웃들에게 전달할 반찬의 식재료로 활용됐다.
특히 부추는 고소한 부추전으로 조리하고, 상추는 신선한 먹거리로 활용해 반찬의 정성과 영양을 더했다. 이렇게 준비된 반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월 2회 진행하는‘내 이웃 안부반찬’나눔 활동을 통해 재송2동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됐으며, 반찬 나눔과 함께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농작물 재배를 넘어 수확부터 조리, 나눔까지 이어지는 도시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보여줬다.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으로 이어지면서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서영주 주민자치위원장은 “직접 심고 가꾼 농작물을 수확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을 활용한 다양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재송2동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정성껏 가꾼 농작물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반찬으로 이어져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과 돌봄 활동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재송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활동을 통해 도시농업과 지역사회 돌봄을 연계한 나눔을 실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