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K-Food조리전공이 한식 교육기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식문화의 가치를 배우고 현장 감각을 익히기 위한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9월 11일 효우당 종갓집과 10월 2일 언양전통식품을 차례로 방문한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서 K-Food조리전공 학생들은 전통 발효 음식의 깊은 맛과 제조 과정을 탐구했다. 학생들은 전통 장류의 숙성 과정과 종가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내림음식의 역사 및 조리법을 직접 확인하며 한식의 정통성과 가치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현장 탐방에는 식품 및 외식 산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동행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나무부처스 백용주 대표, 피아크 정성원 총괄셰프, 웨스틴 조선 염정수 셰프 등 현업 최고 전문가들이 함께 참석해 학생들에게 전통 식재료의 현대적 해석과 외식 산업 현장 적용에 대한 다각적인 실무 조언을 전했다.
체험에 참여한 박민서 학생은 “종갓집과 전통식품 현장에서 장인들의 손맛과 지혜를 배우고 현업에 계신 대표님과 셰프님들의 생생한 현장 멘토링까지 받을 수 있어 K-푸드 조리사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산대 K-Food조리전공 최영호 교수는 “학생들이 강의실을 벗어나 정통 한식의 뿌리를 체험하고 현장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넓은 안목을 키울 수 있었던 기회”라며 “앞으로도 한식 교육기관 지원사업을 통해 한식의 전통 보존과 현대적 발전을 이끌어갈 실무형 조리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