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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있는 구포시장, 백년시장 연계 ‘제22회 고객사은대잔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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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장터가요제·초청가수 공연·경품 행사 등 풍성

- 중기부 ‘백년시장’ 및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연계해 글로벌 관광시장 도약

부산 북구의 대표 전통시장인 ‘정이있는 구포시장’에서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제22회 정이있는 구포시장 고객사은대잔치’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 구포시장을 찾아준 고객과 지역 주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장터가요제와 초청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펼쳐지며,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상인과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전통시장 육성사업인 ‘백년시장’ 선정의 일환으로 개최되며, 전국적인 소비 촉진 행사인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추진된다. 이에 따라 방문객 유입과 소비 증진을 도모하고, 전통시장 이용 확대와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구포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통시장 특유의 정겨운 분위기와 문화적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향후 지속적인 관광·문화 콘텐츠 확충을 통해 지역 주민은 물론 국내외 관광객이 즐겨 찾는 명소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제22회 고객사은대잔치가 상인과 고객이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 백년시장 선정으로 구포시장의 소중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도 즐겨 찾는 글로벌 관광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365일 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먹고 즐기며 머무르는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구포시장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전하며 “많은 분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구포시장만의 넉넉한 인심과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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