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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미용예술학과, 일본 도쿄서 글로벌 뷰티 트레이닝

밀본·PEEK-A-BOO·시세이도 등 방문… 현장 중심 해외 실무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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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미용예술학과가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3박 4일 일정으로 ‘글로벌 뷰티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일본을 대표하는 뷰티 브랜드와 전문교육기관의 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현지 디자이너들의 퍼포먼스를 접함으로써 글로벌 뷰티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전공 실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1일 차에는 밀본(MILBON) 본사를 방문해 전문 세미나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모발과 두피 상태에 따른 맞춤형 헤어케어 시스템과 전문적인 제품 활용 및 관리 방법을 배우며 일본의 체계적인 헤어케어 교육 체계를 확인했다.

2일 차에는 밀본이 주최한 ‘DA-LINK in TOKYO’를 참관했다. 현장에서는 약 250명의 일본 현지 헤어디자이너들이 선보이는 헤어 작품과 퍼포먼스를 관람했다. 학생들은 헤어디자인의 형태와 질감, 컬러 표현 등 다양한 사례를 살펴보며 최신 트렌드와 창의적인 디자인 표현 방식을 경험했다.

3일 차에는 일본의 대표적 헤어살롱인 PEEK-A-BOO 아카데미에서 전문 헤어 트레이닝을 실시했다. 영산대 미용예술학과는 지난 2025년 대학생 최초로 PEEK-A-BOO 헤어디자이너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데 이어 올해도 참여를 이어갔다. 학생들은 비기너 코스를 통해 기본기부터 전문 커트 테크닉까지 체계적으로 교육받은 뒤 교육 이수증을 취득했다.

4일 차에는 시세이도(SHISEIDO) 미용기술전문학교를 찾아 일본의 최신 메이크업 트렌드 및 시대별 메이크업 교육을 경험하며 일본 뷰티 교육과 현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연수에 참여한 박현주 학생회장은 “대학에서 배운 전공교육을 일본의 실제 뷰티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어 의미가 컸다”며 “밀본, PEEK-A-BOO, 시세이도 등 각 분야 전문교육을 접한 경험이 향후 진로 설정과 전공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정원 미용예술학과장은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세계적인 뷰티 현장을 직접 보고 배우며 가능성을 넓히는 소중한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해외 전문기관과 연계한 현장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이 글로벌 감각과 실무 경쟁력을 갖춘 뷰티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는 향후 해외 뷰티 전문기관 및 글로벌 기업과의 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학생들이 해외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글로벌 실무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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