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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송복합커뮤니티 조감도. 양산시 제공 |
수영장과 도서관, 건강센터를 한자리에 모은 경남 양산시 사송신도시 생활문화의 거점 ‘사송복합커뮤니티’가 이달 말 준공된다.
19일 양산시에 따르면 사송복합커뮤니티는 오는 27일께 준공된 뒤 내부 인테리어와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에 단계적으로 문을 연다.
사송복합커뮤니티는 부지 1만5000㎡ 중 8790㎡에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6175㎡ 규모로 조성됐다. 총사업비는 492억 원(국비 50억, 도비 42억, 시비 400억 원)이 들었다.
2020년 생활체육시설 확충지원사업에 선정돼 중앙투자심사 설계공모 실시설계를 거쳐 지난해 1월 착공했다. 시설은 체육시설(3190㎡), 공공도서관(2106㎡),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879㎡)로 구성된다.
체육시설은 1층에 25m 5레인 수영장과 유아풀을, 2층에 농구장 1면과 배드민턴장 4면(공용)을 갖췄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위탁 운영하며 내년 1월 개관할 예정이다. 사송도서관은 1층에 어린이자료실, 2층에 일반자료실 독서동아리실 다목적교육실을 갖춘다. 시립도서관이 운영을 맡아 내년 4월 문을 열 계획이다.
동부양산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서는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1층에 어린이건강체험관과 건강증진실, 2층에 보건교육실과 상담실 등을 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에 무게를 둔 지역밀착형 건강관리기관이다. 보건소는 내년 3월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