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반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윤주, 민간위원장 김백준)는 지난 20일 ‘내 나이가 어때서, 청춘 나들이’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문화예술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해바라기 아크릴화 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아크릴화 동아리 강사와 회원 7명이 참여해 재능기부로 활동을 지원했다. 참여 어르신들은 강사의 설명과 동아리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해바라기를 주제로 아크릴화를 그리며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어르신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미술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붓으로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 집중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느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동아리 회원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그린 해바라기 그림이 완성된 것을 보니 마음이 뿌듯하다”며 “도와주신 선생님과 아크릴화 동아리 회원들께도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백준 민간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고 일상의 즐거움을 찾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건강 증진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